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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단백질 보충제 운동인들의 전유물일까?
작성자 밀팜 (ip:118.33.23.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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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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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54

소 건강관리나 체중조절을 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단백질 보충제. 운동 선순들은 물론이고 일반인들도 찾아 먹는 식품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단백질 보충제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걸까?



우선 기본적으로 우유로부터 생산된다. 우유를 사용한 치즈 생사절차의 부산물로, 응고된 형태의 카제인, 그리고 액체 형태의 유청단백질로 나뉜다. 여기서 유청단백질의 경우 농축과정을 거쳐 더욱 순수한 상태로 만드는데 이를 농충유청단백질(WPC), 그리고 여기서 한  단계 더 정제된 형태가 분리유청단백질(WPI)라고 한다. 분리유청단백질은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들도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유당과 카제인이 모두 제거된 상태이다. 이외의 절차로 단백질의 함량을 높이기 위해 추가 공정을 거치는데 이것을 여과 혹은 원심분리라고 하며, 마지막으로 균질화 과정을 통해 입자크기를 균일하게 만든다. 이때 첨가되는 물질로는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 B6등이 있다.




단백질 보충제라고 하면 보통 근육을 키우기 위해 운동하는 사람들을 위한 식품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단백질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 


단백질은 탄수화물, 지방과 더불어 인체에 꼭 필요한 3대 영양 성분이다. 신체조직과 호르몬, 효소, 항체 등을 이루는 성분이기도 하다. 단백질의 역할은 다양한데 대표적으로 채내 탄수화물이 없을 때 에너지를 제공하며, 지방질이 없는 근육양을 유지시키기도 한다.


그래서 평균적으로 우리는 하루에 체중당 0.8~1g 정도의 꾸준한 단백질 섭취를 권장받는다. 여기서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종목과 강도에 따라 다르지만 체중당 1.5g의 단백질을 섭취하기도 한다.


따라서 다이어트나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건강관리 차원에서도 꾸준히 단백질을 섭취해야한다. 그렇가면 어떻게 해야 효율적으로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을까?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단백질 보충제의 종류는 다양하다. 크게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로 나뉘는데 각각 장단점이 있으므로 사용도에 맞게 선택하여 섭취하면 된다.

첨부파일 glass-gc19c92ba4_192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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